brandB Weekly News Letter
2022.07.25. 새로운 브랜드
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? 아니면 준비하고 계신가요?
더위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요즘, 신선한 콘텐츠로 기분전환을 시켜드리고 싶은데!!! 일단은 의욕만 가득합니다 ^^;;; 브랜드비와 함께 가볍게 새로운 브랜드를 살펴보아요.
- 아기엄마들은 다 아는 브랜드, 아이밀이 아이얌으로 브랜드를 변경했어요. 그 배경에는 중소기업 브랜드와의 상표분쟁 이슈가 있는데요, 결국 중소기업이 승리했지만 결과는 씁슬해요. 소비자들은 아마도 브랜드 변경과 상관없이 습관적으로 구매하겠죠?
- 하이커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한 브랜드예요. MZ세대를 위해 첨단 기술로 구성했다고 하네요.
- 아카이빗은 플러스엑스가 진행한 프로젝트인데요, 아직 브랜드 런칭은 안 한 것 같아요. 플러스엑스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이 있어요. 개인적으로 브랜드 네임이 너무 어렵고 업종 연관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, 여러분은 어떠신가요?
- 케어 인 스페이스는 보령(구.보령제약)이 우주시대를 맞이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. 로고만 봐서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.
- Tractable은 펜타그램에서 진행했는데요, 심볼은 자기복제 느낌이 좀 있습니다만 (Calendly를 검색해보세요), 비주얼 그래픽이 인상적이고 디자인 시스템도 잘 풀었어요.
- GE가 분사독립하는 3개의 회사의 사명과 CI를 발표했어요. Vernova라는 브랜드는 네이밍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아요. 그런데 3개의 CI에 적용된 서체가 다 달른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?
이번 Special Feature는 따끈따끈한 신생 에이전시를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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